인기 트위치 BJ 로봉순 '살인 미수'로 교도소 복역 중?
해당 게시물들에 따르면 로봉순이 방송 중 리액션으로 밥상을 바깥으로 던졌고 이를 지나가던 행인이 맞아 중상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현재 관련된 내용은 '나무위키' 로봉순 관련 내용에도 등재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교도소가 어울리는 인생이네", "고의가 아닌데 살인미수가 되나", "지나가던 행인은 도대체 무슨 죄냐..", "저런 애들은 안 나왔으면 좋겠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자 철구 '로봉수' 과거 논란 재조명
이후 로봉순은 자극적인 방송으로 수많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로봉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그냥 다 오픈하겠다. 너무 무섭다"며 운을 뗐습니다.
로봉순은 "저는 성인 방송(팝콘TV) 출신이고 사고도 많이 쳤지만, 비트코인 같은 건 해본 적이 없다"며 "도박 사이트에서 1억원 상당의 금액에 홍보를 부탁 받은적은 있지만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마약 루머와 관련해 "성형을 했을 때 프로포폴은 맞았지만 마약을 대놓고 하지는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활동 중단한 로봉순, 저급한 언행 수준에 경악
면접 영상에서 로봉순은 진용진을 향해 "그걸 왜 세고 자빠졌어요?", "생각을 못하세요 빡대가리세요?", "왜 쪼개세요?", "뭐 어쩌라는거죠?" 등의 모욕적인 발언을 해 진용진 팬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첫날에 무엇을 할거냐는 진용진의 질문에 "같이는 못자나요?", "막 안아주고", "몸을 달아올.." 등의 수위높은 발언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한편, 계속되는 자극적인 방송으로 인해 방송 불가 처분을 받은 로봉순은 타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트위치'로 몸을 옮겼긴 후 아직까지 활동 소식이 알려지지 않아 교도소를 복역하고 있다는 추측이 지배적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튜브에서 다시 감방가고 싶다더니 진짜 갔네", "쟤 인생도 레전드다", "35살 먹고도 저런다고?", "저런 애들은 사회에서 격리시켰으면 좋겠다", "너무 인생 막 사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