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불법영상 촬영 등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의 전 여자친구인 티아라 효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밀크티 커피땅콩 루돌프 색 패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브라운 패딩과 미니스커트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22년 1월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2개월 만에 결별했다.
효민은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웹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해 연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정원욱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메디먼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