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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32203 float-center" data-idxno="3220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ktodaynews.co.kr/news/photo/202312/6716_32203_5721.png" ></div>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figure>
</div>

<p>&lsquo;MZ조폭&rsquo;이라 불리는 10~30대 연령의 조직폭력배가 세력을 불리고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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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col"></div>
</div>


<p>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조직폭력 범죄를 집중 단속해 총 1183명을 검거하고, 이 중 189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p>

<p>작년 같은 기간보다 검거 인원은 44.6%, 구속된 피의자는 19.6% 각각 증가했습니다.</p>

<p>범죄수익금 54억6000만원을 기소 전 몰수&middot;추징 보전 조치했습니다. 이는 전년동기(16억8000만원)보다 3배 이상 많습니다.</p>

<p>단속 대상은 협박&middot;집단폭행 등 서민 대상 불법행위, 도박사이트 운영&middot;대부업 등 기업형&middot;지능형 불법행위, 신규조직 결성&middot;가입&middot;활동 등 MZ세대 조직폭력 불법행위 등입니다.</p>

<p>단속 기간 검거된 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 이하(10대&sim;30대)가 888명(75.0%)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MZ세대 검거 인원 비중은 상반기 단속 결과(57.8%)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p>

<p>40대는 210명(17.8%), 50대 이상은 85명(7.2%)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p>

<p>전과별로 살펴보면 9범 이상의 다수 전과자 509명(43.0%), 초범&sim;4범 432명(36.4%), 5범&sim;8범 242명(20.6%) 순으로 집계됐습니다.</p>

<p>범죄 유형은 기업형&middot;지능형 불법행위가 520명(44.0%)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폭력&middot;갈취 등 서민 대상 불법행위 310명(26.1%), 폭력조직 가입&middot;활동 254명(21.5%), 기타 범죄 99명(8.4%) 등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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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AD170193922535" class="ad-template">
	<div class="col"></div>
</div>


<p>MZ세대만 놓고 보면 기업형&middot;지능형 불법행위가 396명(38.8%)으로 가장 많았습니다.</p>

<p>폭력조직 가입&middot;활동 246명(27.7%), 폭력&middot;갈취 등 서민 대상 불법행위 189명(21.3%), 기타 범죄 56명(6.3%) 순이었습니다.</p>

<p>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quot;제대로 된 교육대를 다시 창설해서 저딴 쓰레기들 청소 좀 하자&quot;, &quot; 태생이 관종들이다....&quot;, &quot; 보는 사람이 다 창피하다.&quot;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p>

<p>한편 한 폭력조직 조직원에 따르면 &ldquo;전국구 깡패가 되려면 인맥이 넓어야 한다&rdquo;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p>

<p>전국 21개 폭력조직에서 활동하던 2002년생 조직원들이 &lsquo;전국구 깡패&rsquo;가 되기 위해 모임을 결성했다가 최근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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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col"></div>
</div>


<p>조직원 34명은 지난해 12월30일 경기도 안양에서 인맥을 넓히기 위해 신흥 폭력조직 또래 모임 &lsquo;전국회&rsquo;를도 만들었습니다.</p>

<p>이들은 각자 지역 조직폭력배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전국에 있는 또래 조직원들끼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락 체계를 구축했습니다.</p>

<p>이를 통해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및 대포통장 유통 등의 범죄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p>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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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class="writer account">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ktodaynews&view_type=sm" class="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dn.ktodaynews.co.kr/news/photo/member/ktodaynews_20220920033854.jpg)"></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ktodaynews&view_type=sm" class="name">김영묵 기자</a>
					<a href="mailto:ku-_-1490@ktodaynews.co.kr" class="email">ku-_-1490@ktodaynews.co.kr</a>
				</article>
		
				
				
		<article class="article-copy">저작권자 &copy; 케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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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조폭’이라 불리는 10~30대 연령의 조직폭력배가 세력을 불리고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조직폭력 범죄를 집중 단속해 총...

"문신하고 건달하자"...MZ 조폭, 세력 확장하는 충격적인 이유에 모두 경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