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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id="article-view-content-div" class="article-veiw-body view-page" itemprop="articleBody">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2204 float-center" data-idxno="2220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highnews.co.kr/news/photo/202406/4312_22204_3430.png" ></div>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figure>
</div>

<p>&#39;위너즈 코인 게이트&#39;로 논란의 중심에 선 유튜버 오킹(오병민)이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려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런 와중에&nbsp;위너즈&nbsp;코인 측이 오킹을 상대로 1억여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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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ata-ke-size="size16">지난달 31일 국민일보는 정영권 위너즈 대표이사 등이 이날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를 통해 오킹에 대한 소장을 제출했다고 단독 보도했다.</p>

<p data-ke-size="size16">위너즈 측은 민사 소송 외에도 횡령과 명예훼손 혐의로 오킹을 형사 고소 했다.</p>

<p data-ke-size="size16">매체에 따르면 위너즈 측이 제출한 고소장에는 &quot;피고소인(오킹)이 2023년 7월 11일 개인 명의로 이 사건 코인 2300만개를 구매하여 개인적인 용도로 소비했다&quot;며 &quot;오킹이 업무상 임무에 위배하여 피해자인 주식회사 리즈너블의 자금 5억원을 개인적 용도로 횡령했다&quot;는 주장이 담겼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2205 float-center" data-idxno="2220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32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highnews.co.kr/news/photo/202406/4312_22205_3442.jpg" ></div>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figure>
</div>

<p>또한 위너즈 측은 사기성 사업이 아니라는 것과 스캠이 아니라는 취지의 방송을 하도록 강요한 적이 없는데도 오킹이 이같은 주장을 하며 허위사실을 적시해 업무를 방해해왔다고 주장했다.</p>

<p data-ke-size="size16">또한 &quot;오킹이 이 사건 사업에 깊이 관여한 사실 등이 밝혀질 상황이 되자 마치 스캠 코인의 피해자인 것처럼 행세하기로 마음먹었다&quot;며 &quot; 위너즈 대표이사 등이 형사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무고했다&quot;고 밝혔다.</p>

<p data-ke-size="size16">위너즈는 이같은 주장을 바탕으로 1억 10만원의 손해배상도 청구했다.</p>

<p data-ke-size="size16">당시 200만 유튜버였던 오킹의 발언으로&nbsp;<a href="https://www.insight.co.kr/news/470161#">위너즈</a>&nbsp;측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됐다는 입장이다.</p>

<p>한편 오킹은 논란이 된 위너즈 코인에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을 받았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2206 float-center" data-idxno="2220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highnews.co.kr/news/photo/202406/4312_22206_3456.png" ></div>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figure>
</div>

<p>그는 위너즈 이사 활동과 투자 경위에 대해 &quot;믿는 친구가 하는 회사이기도 하고 또 등기이사가 아닌 직함뿐인 이사라 별생각 없이 수락했다. 이사 자리에 따른 별도의 금전적 이득을 취한 것이 없다&quot;고 주장했다.</p>

<p data-ke-size="size16">또한 위너즈 측이 &#39;위너즈 코인이 스캠 코인이 아니라는 내용의 방송을 강요했다&quot;며 정 대표 등을 고소하기도 했다.&nbsp;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지난달 27일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p>

<p data-ke-size="size16">이때 오킹은 &quot;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하다&quot;면서 &quot;팬들이 팬카페 떠나는 게 당연한데도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quot;며 오열했다.</p>

<p data-ke-size="size16">그러자 여동생 오퀸(오혜린)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오킹의 방송을 보고&nbsp;경찰과 함께&nbsp;집에 찾아갔고 두 사람이 오열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노출돼 화제가 된 바 있다.</p>

<p data-ke-size="size16">&nbsp;</p>

<p data-ke-size="size16">&nbsp;</p>

<p data-ke-size="size16">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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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class="writer ac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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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takcompany1&view_type=sm" class="name">정시은 기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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