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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4 class="subheading">"어도어와 결별"뉴진스,방송 중 노래 부르다 "오열"</H4>		
		
		<article  id="article-view-content-div" class="article-veiw-body view-page" itemprop="articleBody">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2383 float-center" data-idxno="2238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width="1280" height="670" alt="" src="https://cdn.indinews.co.kr/news/photo/202412/7723_22383_1333.jpg" ></div>
<figcaption>CBS 라디오 &#39;김현정의 뉴스쇼&#39;</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 data-pm-slice="1 1 []">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와의 분쟁과 관련해 복잡한 감정을 담아낸 모습을 보이며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울렸다.</p>

<div id="tem-type-2">
<p><strong>어도어와의 결별과 분쟁</strong></p>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2384 float-center" data-idxno="2238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43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width="543" height="389" alt="" src="https://cdn.indinews.co.kr/news/photo/202412/7723_22384_1350.jpg" ></div>
<figcaption>CBS 라디오 &#39;김현정의 뉴스쇼&#39;</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 data-pm-slice="1 1 []">지난 25일, CBS 라디오 &#39;김현정의 뉴스쇼&#39;에 출연한 하니는 자작곡 &#39;달링 달링&#39;을 부른 뒤 눈물을 보였다. <strong>이 곡은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의 해임 이후 작곡한 것</strong>으로 알려져 더 큰 울림을 전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2386 float-center" data-idxno="223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17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width="517" height="391" alt="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src="https://cdn.indinews.co.kr/news/photo/202412/7723_22386_145.jpg" ></div>
<figcaption>CBS 라디오 &#39;김현정의 뉴스쇼&#39;</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하니는 &quot;당시 우리가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다. 기타를 치며 자연스럽게 이 곡을 쓰게 되었고, 이 곡이 가진 의미를 어떻게 전달할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quot;고 털어놨다. 그녀는 &quot;멤버들에게 보여주기조차 어려웠다.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아 부를 때마다 눈물이 났다&quot;며 울먹였고, 멤버 혜인과 다니엘도 함께 눈물을 보였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2385 float-center" data-idxno="2238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42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width="542" height="570" alt="" src="https://cdn.indinews.co.kr/news/photo/202412/7723_22385_1359.jpg" ></div>
<figcaption>CBS 라디오 &#39;김현정의 뉴스쇼&#39;</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뉴진스는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독립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strong>&quot;11월 29일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하이브와 어도어의 간섭 없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quot;</strong>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quot;계약은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quot;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p>

<p>분쟁 속에서도 뉴진스는 팬들과의 연결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집회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음료를 선물하며 따뜻한 행보를 보였다. 김밥, 삼계탕, 온반 등 560개의 음식을 선결제하며, 멤버들은 &quot;추운 날씨에 따뜻한 음식을 나누고 싶었다&quot;는 메시지를 전했다.</p>

<div id="tem-type-2">
<p><strong>2025년을 향한 새로운 소망</strong></p>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2387 float-center" data-idxno="2238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width="600" height="334" alt="온라인커뮤니티" src="https://cdn.indinews.co.kr/news/photo/202412/7723_22387_1437.jpg" ></div>
<figcaption>온라인커뮤니티</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뉴진스는 힘겨운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5년을 위한 소망을 밝혔다. 다니엘은 &quot;작은 순간의 행복과 멤버들과의 가족 같은 관계가 더 깊어졌다&quot;며 &quot;내년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quot;고 말했다. 민지는 &quot;우리만의 큰 무대를 한국에서 펼치고 싶다&quot;며 팬들에게 감사와 기대를 전했다.</p>






<p>멤버들의 감정과 메시지는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뉴진스는 여전히 팬덤 &#39;버니즈&#39;와의 유대를 강조하며 음악과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p>		</article>
		
		
				
				<div class="clearfix">

				</div>
				
						
						<article class="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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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content">
				
<div id="skin-40" class="auto-article"><div class="item">
			<a href="/news/articleView.html?idxno=7725" target="_top" class="flex"><div class="frame line">
					<em class="auto-images ratio-32"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dn.indinews.co.kr/news/thumbnail/202412/7725_22388_4935_v150.jpg)"></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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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name">이정혁 기자</strong>
							<a href="mailto:indisnews1@gmail.com" class="email">indisnews1@gmail.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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