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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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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뉴진스 하니가 극성팬들의 과도한 행동에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자제를 요청했다.</p>

<p>지난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lsquo;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rsquo;에 참석하고 귀국한 뉴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했다.</p>

<p>공항에는 뉴진스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고, 일부 극성팬들은 경호를 뚫고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근했다. 특히 하니는 한 팬이 배쪽으로 편지를 건네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 눈물을 흘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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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후 하니는 공식 SNS를 통해 &ldquo;저 이제 괜찮아요! 걱정하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rdquo;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ldquo;버니즈(팬덤명)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을 다 정말 좋아하지만.. 서로를 불편하거나 위험한 상황들까지 만들지 않으면서 대화 잘 나눌 수 있으니까! 마음이 급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rdquo;라며 팬들에게 자제를 당부했다.</p>

<p>이번 사건은 아이돌 팬덤 문화의 그늘을 보여주는 사례로,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가 때로는 아티스트에게 불편함과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p><link rel='stylesheet' href='https://api.piclick.kr/common/css/v1/piclick-ad.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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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name">정원욱 기자</strong>
							<a href="mailto:mmnews@mmnews.co.kr" class="email">mmnews@mmnews.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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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뉴진스 하니가 극성팬들의 과도한 행동에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자제를 요청했다.지난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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