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미화가 없던 웹툰 악역의 결말
선천적 얼간이들로 유명한 가스파드의 웹툰 전자오락수호대.
게임 속 세상이라는 마이너한 소재를 다뤘음에도 특유의 연출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호평을 받아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확정이 된 작품인데
특히나 악역인 치트는 희대의 싸이코패스를 잘 표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작품 후반에 주인공의 조력자인 GM을 죽이면서 팬들의 울분을 자아내게 장면에서 GM을 조롱하는 치트와 그런 악역에게 굴하지 않고 X까라는 대사를 남기는 장면은 꽤나 강렬했는데